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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안보현 "'유미의 세포들' 속 구웅 役? 찌질해도 인간냄새 나서 좋아"
안보현이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최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이 안보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보현은 레트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른함 속 섹시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완벽한 애티튜드와 포즈로 자유분방한 일상 속 모던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곧 공개될 '유미의 세포들'의 구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찌질하고 앞뒤 막히고 허구한 날 쪼리만 신고 다니는 인간이지만 사람 냄새가 나서 좋다. 또 마냥 순수하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직진한다. 가끔 속마음을 표출하지 못하고 꿍해 있어서 그렇지. 아마 드라마가 방영되면 속으로 '나 구웅 좋아하네?'하는 사람 많을 거다"라며 '유미의 세포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보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