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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허웅X허훈, '농구계 비주얼 투톱 형제'
농구 형제 허웅-허훈이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1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측이 농구선수 허웅-허훈 형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농구 코트에서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다채로운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웅, 허훈 선수는 최근 방송 활동으로 인해 높아진 관심과 농구의 대중화, 그리고 가족이자 동료로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허웅 선수는 자신들로 인해 농구라는 단어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 같다며, 그럴수록 더 잘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더불어 김종규, 라건아, 송교창, 이준희 등의 동료 선수들을 언급하며 농구에 대한 관심이 더 넓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두 선수 모두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농구선수 허웅, 허훈과 구찌(GUCCI)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