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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유미, '햇살 즐기는 한 때 포착'
김유미가 포근한 미소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29일 스타일 매거진 <주부생활> 측이 김유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일상 속 한 모습인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닥에 편안히 앉아 강아지와 함께 하며 미소를 짓는 모습, 편하지만 세련된 의상을 입고 창가에 앉아 미소 짓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선 김유미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듯한 내추럴하면서도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이날 김유미는 탁월한 패션감각으로 정장에서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푸른 풀밭을 거닐며 햇살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김유미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건강미를 자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유미는 KBS2 '안녕? 나야!'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허술한 면이 닮았다며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 오지은과의 공통점을 웃으며 밝힌 김유미는 그런 점 때문에 연기하면서 무척 즐거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외에도 가정과 일을 병행하며 느낀 생각과 감정을 소탈하게 전한 김유미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주부생활>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