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성열 화보 / 사진: 맨즈헬스 제공


인피니트 이성열이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맨즈헬스 코리아는 7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성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성열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푸른 바다에서 와일드한 데님 팬츠만 입은 채 CG 같은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성열은 전역 후의 근황과 30대를 맞이한 소감, 요즘 한창 빠져있는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제대 후, 코로나19로 휴식기를 가지면서 나태해진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웨이트 트레이닝 덕분이라며 군 복무기간 중 친구들과 함께 계획한 '보디 프로필' 촬영, 그리고 맨즈헬스 코리아의 커버 모델 두 가지 목표를 다 이뤄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어느덧 서른을 맞이한 이성열은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는 모르지만 꾸준한 운동과 엄격한 식단 관리를 통해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 모든 일에 도전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올해는 배우 이성열로 나아가기 위해 초석을 다지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인피니트 이성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맨즈헬스>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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