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화보 공개 /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송강이 '만찢남' 명성을 입증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이 송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강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매료했다. 특히, 앵두같은 입술을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스위트홈'부터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나빌레라', 그리고 방영을 앞둔 '알고있지만,'까지, 연달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그에게 근황을 물었다. 그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인물을 만난다는데 설렘이 커요. '현수', '선오', '채록' 그리고 곧 보시게 될 '재언'까지 모두 비슷한 또래의 인물들이지만 각자 처한 상황도 다르고, 성격도 전부 달랐거든요. 얼마 전 '나빌레라'의 채록이를 떠나보내고 지금은 '알고있지만,' 재언이를 연기 중인데, 소소한 일상 안에서도 '재언이었으면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하면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베네피트 모델인 송강은 이번 화보 촬영의 메인 키워드인 'PLAY'를 찰떡처럼 소화했는데 최애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베네피트의 틴트는 모든 컬러가 자연스럽게 발색돼 남자인 제가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이번에 코스모폴리탄 커버에서 제입술 컬러가 바로 신제품 플레이틴트인데, 제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다 갖춰 최애 틴트가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팬들에게 연달아 작품을 하는 탓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일을 하고 싶었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 이 순간이 감사하게 느껴진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한편, 송강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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