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화보 공개 /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옥주현이 무결점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최근 뮤지컬 '위키드' 서울 공연을 마친 옥주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옥주현은 탄탄한 보디라인과 무결점 피부로 '뷰티 여신'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옥주현은 자신만의 힐링 모먼트를 공개했다. 그는 "예전엔 공연이 끝나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기도 했는데 코로나19 이후로는 다음 공연을 시작할 때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몸 관리하는 게 휴식의 일부가 됐죠"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위키드' 공연에서는 초록색 수성 안료를 사용하는 진한 분장 때문에 피부가 많이 건조해진 상태라고. 평소 분장 메이크업을 직접 할 정도로 뷰티 케어에 관심이 많은 옥주현이 이를 위해 선택한 것은 엄마가 아침마다 만들어주는 천연팩. 이는 딸에게조차 알려주지 않는 비밀 레서피로 만든다고 밝혔다.

최근 이러한 뷰티 노하우를 그녀의 SNS 계정에서 라이브로 소개했는데, 그 때 눈길을 끈 것이 닥터하우쉬카 뷰티 제품이다. 그는 "10년 전쯤 '엘리자벳' 공연을 하러 독일 출장을 갔을 때 처음 접하게 된 브랜드에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얼루어> 화보에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찍게 되었지만, 이전부터 실제 제가 구입해서 애용하던 '내돈내산' 제품이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닥터하우쉬카의 '로즈 데이 크림'의 충분한 수분력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줘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립 케어 스틱'은 물처럼 없어서는 안되는, 그래서 늘 파우치에 챙겨 다니는 제품이에요. 자극이 적어 눈가와 입술이 건조하다 느낄 때 수시로 바르죠"라고 뷰티 팁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그의 영상 인터뷰와 다이어트 팁은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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