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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고우리 "'여신강림' 특별출연? 눈 호강하며 힐링"
고우리가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18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통통 튀는 '방옥주' 역으로 열연 중인 고우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우리는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를 매료했다. '안녕? 나야!'에서 '방옥주'로 출연 중인 고우리는 작품에 대해 "드라마 자체가 코믹 요소도 있고 따뜻한 가족들의 이야기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편안하게 보실 수 있다"며 "저는 옥주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패션을 보여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눈요기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신강림' 촬영 소감을 묻자 "촬영장이 너무 훈훈해 눈 호강을 했다. 일하러 간 현장에서 힐링하고 왔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 외에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유튜브와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2021년은 '레벨업'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중할 예정이라는 말로 활발한 활동에 대한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가랑비에 옷 젖듯 시청자의 곁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고우리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4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