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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영대 "시청자 입장에서 '매력있다' 느낄 수 있는 배우 되고 싶다"
최근 '펜트하우스'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김영대가 화보를 촬영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영대와 함께 한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김영대는 지난 2년간 송지오옴므 패션쇼 런웨이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는 만큼, 화보 촬영에서도 압도적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대는 "중국 유학 중, 현 소속사 대표에게 배우 제안을 받아 부모님께 향후 계획과 함께 몇 달 설득해서 2년간 배우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죠"라며 "이제 3년이 지났고, 지금은 적극 응원해주세요"라고 배우가 된 일화를 밝혔다.
특히 김영대는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시청자 입장에서 '이 친구 매력 있다'라고 느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내년에는 제가 참여한 '언더커버'라는 드라마가 방영되는데 걱정 반 기대 반이에요. 앞으로도 배우로 서는 물론 사람으로서도 더 성장하고 싶어요. 좋은 배우이자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영대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