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의사랑법 제작발표회 / 사진: 카카오M 제공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통해 6人 6色 사랑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22일 첫 방송을 앞둔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 연출 박신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지창욱은 일에도, 사랑에도 열정 넘치게 몰두하는 건축가 '박재원'을 맡으며, 김지원은 본캐는 보통여자, 부캐는 자유영혼인 '이은오'로 분한다. 김민석은 세상사에 시니컬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뜻한 사랑꾼 '최경준'을 연기하며, 소주연은 현재의 만족이 중요한 사차원 '서린이'로 분한다.

또한, 한지은은 순간의 직감에 따라 연애하는 뜨거운 여자 '오선영'을 연기하며 류경수는 자발적 솔로를 택한 세상 만만한 남사친 '강건'을 맡아 아리송한 관계에 고뇌하는 연인의 연애담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오늘(22일) 오후 5시 베일을 벗는다. 30분 분량의 짧은 호흡으로 제작되는 것은 물론, 인터뷰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신선한 구성 등으로 새로운 포맷에 걸맞는 연출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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