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복수해라' 윤현민과 김사랑이 펼칠 '복수극'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극본 김효진, 연출 강민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진 및 영상 기자만 초청해 포토타임을 진행, 이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생중계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

극 중 윤현민은 피도 눈물도 없는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차민준'을 맡는다. 불륜 스캔들을 만들어낸 남편의 계략을 폭로하고 위기에 처한 '강해라'(김사랑)을 도운 뒤, 자신이 맡았던 사건 의뢰인들에게 짓밟힌 피해자들의 복수를 의뢰한다.

한편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오는 21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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