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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은빈, 몽환과 러블리를 오가는 '독보적 아우라'
박은빈이 몽환적인 무드를 풍겼다.
29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이 박은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빈은 한층 물오른 시크함부터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장에서 박은빈은 카메라 안팎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표정과 포즈를 능숙하게 구사해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각인시킨 것은 물론, 꼼꼼한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아 현장의 박수갈채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박은빈은 연기와 작품을 대하는 진정성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제겐 과정이 중요해요. 결과가 좋았어도 스스로 곪았을 수도 있고 흥행은 되지 않아도 기분 좋게 떠올릴 수 있는 작품도 있거든요. 일희일비하지 않고 작품을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의미를 남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어요"라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하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겠지만 보는 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함께 고려할 거예요"라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박은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