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화보 / 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윤시윤의 새로운 매력이 포착됐다.

24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윤시윤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붉은 컬러감의 분위기 돋보이는 화보 속 윤시윤은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으로 양면의 매력을 담아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드라마 '트레인'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지난 필모그래피들을 돌아봤다. 작품활동을 할 때 에너지가 솟는다는 윤시윤은 10년동안 끊임없이 달려오며 '열정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탄탄한 필모를 쌓은 것에 대해 "배우가 작품을 만난다는 것은 운명, 인연인 것 같다"라며 윤시윤은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한없이 감사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윤시윤의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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