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과 이민정이 안구정화 케미를 과시했다.

24일 KBS 유튜브 채널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

극 중 이민정은 '송가네' 둘째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소아과 의사 '송나희'를 연기하며, 이상엽은 송나희(이민정)의 동료이자 남편인 '윤규진'으로 분한다. 윤규진과 송나희는 의대 시절부터 캠퍼스 커플로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 현재는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부부'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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