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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진취적 애티튜드…"멋지게 살고 싶다"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진취적인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측이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주인공 '차영진' 역으로 컴백을 예고한 김서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서형은 올 화이트 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고혹적인 모습으로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내 생각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전달하고 싶다. 나는 뭐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그래서 이 인터뷰도 최선을 다해 임하고 싶다"고 전했다. 어떤 일이든 늘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온 그의 면면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어 그는 최근 자주 하는 생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멋있어지고 싶다"며 "저는 원래 멋진 사람이 아니지만, 그 수식어 덕분에 어디 한번 멋지게 살아보고 싶어졌다. 김서형이라는 개인도 멋있어지고 싶지만, 저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관계 맺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있어질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자주 스스로 물어보듯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 2'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