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종방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이 빛나는 비주얼로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본 방송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는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열려 극의 주연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극 중 주연으로 나선 손예진, 현빈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 팬들과 다정한 소통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는 21.7%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뿐 아니라,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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