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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나 홀로 그대' 윤현민♥고성희, 함께일 때 '더 빛나는 비주얼'
'나 홀로 그대' 윤현민, 고성희가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한 윤현민, 고성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월 7일 베일을 벗는 '나 홀로 그대'는 남모를 아픔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외톨이가 된 소연(고성희)과 다정하고 완벽한 인공지능 비서 홀로, 그와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개발자 난도(윤현민)가 서로를 만나,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불완전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이와 관련, 공개된 화보는 두 사람의 일상 속 한순간을 포착했다. 실제 윤현민, 고성희의 반려견과 함께한 촬영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유로운 포즈와 의상이 커플 사진의 한때처럼 자연스럽다. 두 사람은 함께한 사진에서 더욱 빛나는 케미를 발산하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속 소연과 홀로의 다정한 한 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 모두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윤현민은 "대본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모든 배우가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1인 2역이라는 점도 욕심이 났다. 굉장한 집중력이 필요하더라. 디테일로 차별점을 두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고성희는 "'나 홀로 그대'가 어떻게 보여질까 궁금증도 있다. 사람과 홀로그램 인공지능의 미묘한 관계를 말하는 작품이 한국에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공감과 힐링이 될 수 있는 작품이라 믿는다"라고 전해 '나 홀로 그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나 홀로 그대' 윤현민, 고성희의 커플 화보 및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