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인혁, 이종원, 안희연이 'XX'를 통해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드라마 'XX' 제작발표회(극본 이슬, 연출 김준모)가 열려 배우 안희연(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이 참석했다.

'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배인혁은 XX의 바텐더로, 3년 전 알바생이었던 '윤나나'(안희연)에게 첫 눈에 반한 '박단희'(닉네임 대니)를 연기한다. 이종원이 맡은 왕정든(닉네임 제이드)은 나나의 취향, 연애사, 이상형, 통장 잔고까지 나나 본인보다 더 잘알고 있는 로망의 남사친이자, 나나의 절친이다. 나나의 복수 프로젝트에 여러모로 조력자가 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드라마 'XX'는 오는 22일(수) V LIVE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 매주 수, 목 저녁 7시 선공개된다. 이후 24일(금) MBC를 통해 첫 전파를 타게 되는 'XX'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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