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안희연(하니)과 황승언이 'XX'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드라마 'XX' 제작발표회(극본 이슬, 연출 김준모)가 열려 배우 안희연(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이 참석했다.

'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안희연은 '스피크이지 바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를 연기하며, 황승언은 '윤나나' 때문에 'XX'를 인수한 젊은 사장이자 금수저 '이루미'로 분한다.

한편 MBC 새 드라마 'XX'는 오는 22일(수) V LIVE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 매주 수, 목 저녁 7시 선공개된다. 이후 24일(금) MBC를 통해 첫 전파를 타게 되는 'XX'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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