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보] 이지훈, "크고 작음을 떠나 기부문화 활성화됐으면"
이지훈이 기부 화보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8일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 측이 꾸준한 선행을 펼쳐 온 이지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케미웨이브엑스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와 함께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매거진이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이지훈은 수년간 연기로 다져온 무르익은 카리스마와 매력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그시 바라보는 우수한 눈빛과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눈빛을 통해 매 컷마다 색다른 남성미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기부와 나눔은 크고 작음을 떠나 항상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 또한 조금씩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케이웨이브엑스 기부 화보 참여의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이처럼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에 대한 소신을 내비쳤다.
이지훈은 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에서 집요한 경찰 '클라이브' 역을 맡아 2020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그는 "그동안 쉴 틈 없이 뮤지컬 작품에 몰두해 왔고, 많은 작품을 할 수 있었다"며 "2월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을 시작으로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또 드라마와 새 앨범을 통해서도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훈의 감성 깊은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지훈은 환경보호 캠페인 '쓰레기 줍기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