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정유나, 웨딩화보 추가 공개 /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유키스 기섭♥정유나가 결혼식을 앞두고 추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유키스 기섭과 정유나는 오는 24일(토) 오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가운데 공개된 추가 화보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듯 서로에 기대어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모노톤의 화보에서는 그윽한 눈빛으로 달달한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 속 정유나는 은은한 플라워 패턴의 한복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기섭은 비비드한 컬러의 슈트도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기섭♥정유나 커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사회(개그맨 김용명), 축가(허각)만으로 이뤄진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접살림은 서울 강남에 마련했다.

기섭은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앨범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작곡, 작사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였던 그는 의류 사업가로도 변신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2021년 1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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