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제작발표회 여진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절대그이' 여진구가 '당신을 위한 연인용 피규어'로 변신한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장아미, 연출 정정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그이'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 극 중 여진구는 미스터리 단체 '크로노스 헤븐'에 의해 개발된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영구)'을 연기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오늘(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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