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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예쁨 묻은 사이판 화보 '성숙美 물씬'
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상큼발랄 라온의 모습에서 성숙미 넘치는 숙녀로 변신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고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김유정은 싱글즈와의 화보에서 한층 성숙해진 눈빛과 각 콘셉트에 맞는 표정 연기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김유정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태현, 서현진과 함께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매 작품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인 김유정이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유정의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