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한석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한석규는 과거 잘 나가는 대한민국 최고 외과 의사에서 다 쓰러져가는 지방의 작은 분원에서 은둔 생활 중인 김사부 역을 맡았다.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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