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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지혜, 오스트리아 비엔나댁에서 감성 여배우로
배우 한지혜가 컨템포러리 감성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머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던 한지혜가 최근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와 함께 촬영한 가을 화보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 화보는 'LIVE ON'이라는 테마로 올리비아하슬러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유로움과 편안한 분위기, 삶 속 에센셜리즘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한지혜는 고유의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휘해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카키, 와인, 다크 브라운 등 가을을 연상시키는 컬러와 잘 어울려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번 가을 화보에서 한지혜와 함께 다채로운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 세월을 초월한 타임리스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부터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밀리퍼(miliper, military jumper의 줄인 말)까지 다양한 아우터 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여성미와 더불어 활동적인 캐주얼 감성까지 올리비아하슬러의 모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지혜는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