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정음 화보 / 엘르 제공


'운빨로맨스' 황정음의 청순한 매력이 폭발했다.

1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 화보에서 황정음은 '인공정원' 디자인 테마에 어울리는 청순하고 깊이 있는 눈빛과 특유의 남다른 몸매로 최근 공개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티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이번 화보에서 청순함을 극대화시킨 올화이트룩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바이올렛 컬러의 클러치를 비롯해 고급스러운 그린컬러 새틴 토트백까지 봄, 여름 데일리백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2016 트렌드 컬러인 핑크, 블루 파스텔톤의 가방을 활용해 황정음만의 로맨틱한 무드를 과시하는가 하면, 여름 시즌이 느껴지는 시원한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는 브랜드만의 미니멀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클러치, 토트백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우월한 화보 비주얼을 완성했다.

황정음의 이번 화보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정음과 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5일(수)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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