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어 마이 프렌즈 팀(고현정, 김혜자, 나문희, 노희경 작가,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구, 주현) / 코스모폴리탄 제공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김혜자, 나문희, 노희경 작가,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구, 주현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 실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아주 큰 가르침이 되는 작품이에요. 공감 가는 대사가 가득해 저 역시 뭉클할 때가 많죠"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출연 배우들은 "(윤여정) 시골에서 같이 자란 동문들로 나오는 배우들은 오래 전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사이라 더 특별하죠. (고두심) 이번 촬영은 마냥 좋아요. 우리끼리 사적인 얘기를 나누기도 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죠. (주현)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는 게 모든 배우의 꿈이에요"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화보 수익금은 코스모폴리탄과 '디어 마이 프렌즈' 드라마팀 이름으로 JTS(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 에 기부될 예정이다.

고현정과 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구 그리고 주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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