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김지원, 군복 벗으니 더 예쁘지 말입니다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김지원이 "천사 같은" 매력을 뽐냈다. "머리 풀고 힐 딱 신으면 겁나 이쁘다"며 자신했던 그 모습이 떠오른다.

최근 김지원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15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피크닉을 나온 소녀처럼 즐겁게 촬영을 즐긴 김지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플라워 패턴 드레스와 밀집 소재의 페도라를 사랑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따사로운 햇살 아래 편하게 누워 있거나 꽃을 가득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김지원은 매컷 최선을 다하며, 친절한 태도를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찬 모습의 윤명주 중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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