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손담비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손담비가 '미세스 캅2'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임슬옹을 껴안고 있다.

손담비는 4일 오후 서울 SBS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세스 캅2'는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손담비는 강력팀 소속 경찰 신여옥 역을 맡아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과 호흡을 맞춘다.

'미세스 캅2'는 3월 5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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