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화보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소년과 남자 사이를 넘나들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앞둔 송재림이 오랜만에 패션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를 통해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송재림은 귀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독보적인 분위기로 소화했음은 물론 각 컷마다 의상과 콘셉트에 맞는 유연한 포즈와 표정 등을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 시켰다. 

또한 송재림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근황과 인간 송재림에 대해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관계자는 “처음 만났지만 많은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오히려 더 알고 싶은 배우인 것 같다”고 전했고 이어 “카메라 앞에서의 깊이 있는 눈빛과 현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감탄했다”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림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작은 출판사 대표이자 좋은 뉴스 편집장 ‘서우진’ 역을 맡았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