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라미란, ''쌍문동 김태희'라 불러도 손색없을 절세미녀'

'응답하라1988' 라미란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미란은 29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응답하라 1988'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극중 라미란은 연하 남편을 살뜰하게 챙기는 시원하고 화끈한 여장부 '라미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라미란은 2016년에도 영화 '김선달'(감독 박대민),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