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화보 / 사진: one 제공


얼굴, 키, 몸매까지 온몸으로 여심을 녹이는 배우 서강준의 화보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다.

이번에 진행된 韓中 매거진 'ONE'과의 화보에서 그는 다가올 자신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영국의 청소년 같은 깜찍발랄함을 뽐냈다. 더불어 착용한 타원형 프레임 안경은 웨이브 컬의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귀여움을 더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캐주얼한 상남자의 '포스'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줬다. 그의 강렬한 눈빛은 한마디로 '남자' 그 자체였다.

비비드한 빨간색 슈트을 착용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의 큰 키와 황금 비율은 완벽 '슈트룩'을 완성했다.

카푸치노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다음 콘셉트는 한 마디로 '레트로와 트렌디'였다.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배경에 스트라이프 무늬의 베스트와 와이드 팬츠, 흰색 셔츠까지 트렌디함을 완벽히 녹여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다섯 번째 콘셉트에서는 섹시한 서강준을 만나볼 수 있었다. 물에 젖은 헤어와 스위트룸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과 더불어 욕조에 발을 담근 채 여유롭고 나른한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23살의 섹시함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충분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기도 한 그는 2016년 1월4일부터 백인호로 불리게 될 인물. 기대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잘생긴 외모, 근거 없는 자신감, 배짱 두둑한 '상남자' 백인호로 열연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치즈인더트랩' 속 남자 배우 외모 순위로는 제가 박해진, 남주혁 다음으로 3위에요. 이 두 분의 프로포션이 너무 탁월해서요"라며 겸손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편,서강준의 5가지 매력이 담긴 이번 미공개 화보는 'ONE' 매거진 2016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