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보] 지수, '바람직한 매력남의 표본'
배우 지수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수는 청춘 학원물 '발칙하게 고고'에서 세빛고 동아리 '백호'의 부원이자 김열(이원근)의 절친인 '서하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하준은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해 자해를 시도했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점차 달라지는 인물이다.
한편, 지수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3부작 '페이지 터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페이지 터너'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한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청춘 성장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