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방민아) '달콤살벌 패밀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걸스데이 민아(방민아)가 '달콤살벌 패밀리'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아는 16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연출 강대선, 작가 손근주-김지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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