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화보 / 사진: 쎄씨 제공


배우 조윤희가 '발리 여신'이 되었다.

23일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화보 속 '여배우의 휴가' 콘셉트로 진행한 조윤희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화보 속 조윤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탕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그야말로 팔색조의 면모로 여신자태를 드러냈다. 조윤희는 또 다른 컷에서는 평소 필라테스, 수영을 즐기며 꾸준히 관리해온 탄탄한 몸매, 근육이 드러난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 순간을 포착한 화보 컷 등이 포함돼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조윤희는 이번 화보촬영을 위해 발리로 출국하던 날, 캐주얼한 블랙 룩 공항패션으로 포털 사이트를 장악해 화제를 모았다.

조윤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프로듀사'에서 보여준 첫사랑의 청순한 매력 외에도 경쾌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여 새로운 화보 퀸의 등장을 알렸다는 후문.

이번 화보촬영을 진행한 차인선 부편집장은 "촬영을 위해 발리에서 생애 첫 서핑에 나선 조윤희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화보에 고스란히 드러났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영화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에서 유승호(환희 역)의 누이이자 침술, 언변, 미모를 갖춘 눈 먼 기생 보음 역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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