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보헤미안 화보 / 사진: 쎄씨 제공


배우 오연서가 서울의 보헤미안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인기리에 종영 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후 달콤한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연서가 '서울 골목 투어'라는 콘셉트로 자유로운 보헤미안으로 변신, 유쾌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서울의 숨은 명소들을 찾는다는 그녀는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 올 로케로 진행된 촬영 임에도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평소 어떻게 서울을 즐기는 지 묻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많이 걸어 다녔다. 특히 골목골목에 예쁜 숍이 숨어 있어 이런 곳을 하나씩 찾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SNS를 하다가도 친구나 지인들이 예쁜 사진을 올리면 어디인지 물어봐서 찾아가는 편"이라고 답했다.

앞으로 인간적이면서 마음이 따뜻한,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 오연서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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