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송중기 제대 소식에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송중기는 26일(오늘) 오전 강원도 고성 제2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2년여간의 군생활을 마쳤다.

송중기 제대 전 확정지은 차기작인 '태양의 후예'는 김은숙, 김원석이 극본을,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송혜교, 진구, 김지원, 샤이니 온유, 강신일, 서정연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송중기 제대 함에 따라 '태양의 후예'를 비롯한 행보에 초점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오는 6월부터 촬영을, 송중기는 7월부터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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