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화보 / 사진: '1st look' 제공


배우 이진욱이 '감성 마초'로 변신했다.

이진욱은 19일(목) 발행된 매거진 '1st look' 86호에서 꿀눈빛과 마성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진욱은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시크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블랙 슈트에 도트 무늬 머플러를 멋스럽게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슈트, 보타이, 풍선껌을 활용해 내면에 숨겨진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빠져들 듯한 깊은 눈빛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칼날 같은 조각 외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진욱은 "제게도 다양한 얼굴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진욱'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드라마 캐릭터 또는 '반듯하고 정직한' 이미지도 제 일부이긴 하지만, 그밖에 또 다른 모습들이 훨씬 많아요. 특정한 모습으로 규정되지 않는 배우였으면 좋겠어요"라고 배우로서의 바람을 내비치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매력들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진욱의 여심을 설레게 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1st look' 86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진욱은 현재 차기작 검토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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