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화보 / 사진: 섀르반 제공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은 오는 6일부터 '삼둥이와 함께하는 놀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삼둥이(대한·민국·만세)는 귀여운 캐릭터 모자를 쓰고 빨강, 노랑, 초록, 색색깔의 모래를 가지고 놀거나 곤충을 채집 체험을 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아이들의 놀이를 위한 옷을 만드는 섀르반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를 기념해 섀르반은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자연과 놀이를 접목한 6가지 놀이카드를 선보인다.

삼둥이 놀이카드에는  바람개비 놀이, 모래그림 그리기, 산벌레와 친구되기 등 봄여름 시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소개된 것이 특징. 3인3색 개성이 돋보이는 삼둥이 스티커가 포함돼 있으며 놀이카드의 뒷면에는 바람에게 편지 쓰기, 벌레 이름 쓰기, 물고기 그리기 등 놀이와 연계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있다.

한편 삼둥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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