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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태환, 요즘 보기 드문 '순둥이 청년'
배우 이태환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모델 출신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환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성실하고 속 깊은 인천지검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신예답지 않은 호연과 풋풋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태환은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이어 '오만과 편견'까지 단 두 작품만에 주연 자리를 꿰찬 신예로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태환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From my heart'를 발매 그해 12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 첫 번째 공연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