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화보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미생' 대세남 변요한이 패션화보에서도 숨길 수 없는 끼를 방출했다.

변요한은 밀리터리룩을 테마로 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최신호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우쭐한 표정부터 손톱을 깨무는 초조한 표정, 특유의 유쾌한 미소까지 다섯 컷의 화보마다 다른 표정,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변요한은 쑥스러운 듯 하다가도 셔터 소리에 동물적으로 반응, 화사한 미소를 지어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드라마 '미생'을 통해 사람을 얻은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말로 함께한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변요한의 이번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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