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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유혹' 이정신-김소영, 막내커플의 반전? '모델 뺨치는 기럭지'
배우 이종신과 김소영이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유혹'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최근 종영한 SBS '유혹'에서 막내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정신과 김소영은 쎄시 10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치명적인 모델커플로 변신했다.
이정신과 김소영의 평균 키는 178cm로 '모델 기럭지 커플'로 불린 별명처럼 카메라 앞에서 유감없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유혹'에서 풋풋한 막내 티를 냈던 것과는 달리 도회적 매력을 물씬 풍기며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이정신과 김소영은 각각 187cm와 170cm 큰 키와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개인 화보에서도 두 사람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정신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김소영은 아찔한 니트 톱 한 장만을 걸친 채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해 모델 몸매를 과시했다.
이정신과 김소영의 화보 모습은 '쎄씨'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