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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진욱-유인영, '삼총사' 첫사랑 커플? '살짝 닿은 손끝'
이진욱과 유인영이 화보 속 로맨틱한 커플로 변신했다.
tvN '삼총사'에서 애증의 첫 사랑으로 등장하는 이진욱과 유인영이 극 중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맨> 창간호 화보로, 두 사람은 가을날의 휴식을 즐기는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드라마 tvN '삼총사'에서 이진욱과 유인영이 각각 맞은 소현세자와 미령의 아련한 첫사랑을 모티브로 한 것.
사진 속 이진욱과 유인영은 따뜻하고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브라운과 베이지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한 의자에 앉아 서로에게 기댄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듯 하면서도 살짝 닿은 손끝이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한껏 느끼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개인 컷에서 이진욱은 살짝 미소를 띤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빠져들게 만드는 꿀눈빛을 발산해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가 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유인영은 엘레강스한 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완벽한 라인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작품 속, 소현세자와 미령의 달달한 과거를 보는듯한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이진욱, 유인영이 폭풍 같은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애틋함을
전할 tvN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