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패션화보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박시연이 라스베가스의 밤을 수놓은 고혹적인 매력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3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공개한 8월호 화보에서 박시연은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그윽한 눈빛과 고혹적인 자태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CARYLN(칼린)의 첫 번째 뮤즈가 된 박시연은 다채로운 백을 트렌디하게 소화해냈다.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야경과 박시연의 과감한 포즈가 어우러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시연의 도시적인 이미지에 고혹한 무드가 더해져 화보의 깊이감을 더했다.

박시연의 매혹적인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16부작)에서 최고의 앵커이자 비혼모인 차기영 역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시연 외에도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윤미라, 송영규, 걸스데이 소진, 장기용, 정애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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