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공효진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가 참석했다.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 등이 출연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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