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화보, 여심 홀리는 '치명적 매력' 발산 / 사진: 그라치아 제공


'대세 연하남' 서강준이 치명적인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서강준은 최근 그라치아와의 화보에서 순수한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183cm의 키와 훌륭한 프로포션으로 컬러풀한 슈트도 쉽게 소화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절친으로 '서프라이즈'(같은 소속사 5명으로 구성된 연기자 그룹) 멤버들을 꼽았다. 그는 "하나같이 모니터링을 해줘요. <룸메이트> 예능도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자기네들이 더 재미있어 해요. 같이 시작한 사이라 그런지, 서로 의지를 많이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서강준은 화보 촬영 당일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의 사복을 선보였다. "옷 입는 걸 무척 좋아해요. 요즘엔 구경할 시간이 없어서 섭섭하죠. 거창하게 컬렉션까진 보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와요. 잡지를 보면서도 나의 어떤 옷과 매치하면 예쁘겠다는 식으로 상상하죠"

한편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3호(6월 20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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