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모던 커플 화보 / 사진: 바자(BAZAAR) 제공


'조선 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가 커플 모던 화보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한희정, 연출 김정민-차영훈)에서 19세기, 격랑의 개화기 시대에 사랑을 꽃 피운 총잡이 박윤강(이준기)과 총잡이의 여인 정수인(남상미)의 사랑을 그릴 이준기와 남상미가 유명 패션 매거진 바자 최신호를 통해 커플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준기는 남상미의 허리를 박력 있게 휘어감고 사연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커플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 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개인 컷은 두 남녀의 반항적인 이미지를 더하며 반전을 선사한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복을 벗고 강렬한 메이크업과 모던한 의상으로 변신한 이준기-남상미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커플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바자 측은 "이준기와 남상미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아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두 배우의 어울림을 보니 '조선 총잡이'의 로맨스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조선 총잡이'는 오는 6월 25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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