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즈우노 표지장식 / 사진: 맨즈우노 제공


배우 박해진이 중국 유명잡지 '맨즈우노' 창간 10주년 기념 특별판 표지를 장식했다.

'맨즈우노'는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유명 남성 잡지 중 하나로 아시아 인기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해왔다. 이런 유명 잡지의 10주년 특별판 표지 모델로 박해진이 발탁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흰 셔츠에 빨간 레더 자켓을 입어 붉은색 드레스코드를 완성했다. 박해진은 강한 이미지와 동시에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박해진은 깔끔한 흰 셔츠와 블랙 앤 화이트로 이루어진 기하학적 패턴의 재킷의 조화로 럭셔리한 매력을 드러내며 의상에 어울리는 표정과 선글라스를 활용한 포즈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중국 톱모델인 장량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소품을 적극 활용한 위트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불꽃 튀는 매력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5월 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으로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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