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우빈, 팬사인회 1500명 운집..'대세' 상속남 입증
배우 김우빈이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호텔상속자 최영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준 김우빈이 싸이더스HQ 이미용 프랜차이즈 '두쏠뷰티'가 개최한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쏠뷰티 별내점에서 신규 시술고객 및 선착순 인원을 대상으로 사인권을 증정, 행사 당일까지 매장과 이마트 고객상담실에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특히 행사에는 사인회 시작 수십여 시간 전부터 15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해외팬들도 다수 참석했다.
김우빈은 장장 3시간 동안 팬들의 이름을 물어보거나 다정하게 아이컨텍을 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팬들을 감동케했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 씨가 수 백명이 넘는 인원으로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따뜻하게 웃어주고 챙기는 모습에 팬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반했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