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제작발표회 김성령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신혜, 이민호, 김우빈, 김성령, f(x) 크리스탈(정수정), 씨엔블루 강민혁, 최진혁, 임주은, 김지원, 전수진, 강하늘,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참석했다.

특히 김성령은 이날 깊게 패인 브이라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아찔한 가슴골과 시원한 등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대한민국 핫한 스타 다 모였네",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훈훈하다",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박신혜-이민호 커플 케미 폭발",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크리스탈 정말 아름답다",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대박..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완전 시상식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스 '상속자들'은 오는 9일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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