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화보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생애 첫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 다섯 명의 꽃돌이 뽑기부원을 열연 중인 신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의 화보 촬영에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직후 촬영한 첫 화보 속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금방이라도 순정만화를 찢고 튀어 나올 것 같은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프라이즈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설명하며 '아이스크림', '즐기는 것', '아름다운 전쟁', '도전'과 '찬스'라는 재기발랄한 대답을 펼쳐내기도 했다. 이어 서프라이즈는 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청춘이라며 입을 보아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임을 강조해 앞으로의 행보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하나의 색깔로 뭉쳐진 아이돌 그룹과는 사뭇 다르게 서프라이즈는 하나의 그룹이면서 각기 다른 매력이 풍부한 친구들인 것 같다"며 "뚜렷하게 자신의 미래를 말하는 모습을 보고 서프라이즈는 눈 여겨 볼 만한 신인 배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척 유쾌하고 젊음이 느껴지는 촬영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하나의 그룹이지만 각각의 매력을 담은 서프라이즈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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